노홍철 "구타 당한 건 순간, 나중엔 잘해줘" 군대썰 공개


방송인 노홍철이 최근 자신의 집을 공개하며 24년 전 군 생활을 회상했다. 

 

그는 군대에서 선후임 사이였던 이민욱 대표와의 대화를 통해 당시 경험을 털어놓으며, 구타가 많았던 부대에서 겪은 일화와 고충을 솔직히 밝혔다. 

 

특히 군대에서 '미남'이라고 속옷에 적었다가 선임에게 맞은 사건을 언급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고참들에게 인정받았고, 긍정적인 자세로 군 생활을 버텼다고 말했다. 

 

노홍철은 군대 경험이 자신을 잃지 않는 태도를 배우게 했고, 방송 활동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였다.